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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시 언더/오버/뉴트럴 스티어의 차이점 정리
자동차 시승영상이나 각종 자동차 운전관련 동영상을 보다보면 각종 스티어 특성에 대한 말을 자주 듣게됩니다.
이럴때 대충 무슨의미인지 알겠는데 자세하게는 모른채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스티어 특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티어 특성이라 부르는 자동차 선회특성은 언더스티어(Understeer), 오버스티어(Oversteer), 뉴트럴스티어(Neutralsteer) 3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언더스티어(Under Steer)는 전륜이 그립을 일부소실 하여 선회 곡선 밖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코너링에서 전륜이 슬립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오버스티어(Over Steer)는 후륜이 그립을 일부소실 하여 선회 곡선 밖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오버스티어는 코너링에서 후륜이 슬립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뉴트럴스티어(Neutral Steer)는 전륜과 후륜 모두 슬립하지 않고 그립을 확보하여 선회하는 이상적인 선회특성 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스티어 특성이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앞서 잠깐 말씀드린대로, 전륜과 후륜 사이의 그립차이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언더스티어(UnderSteer)
전륜구동의 경우 전륜이 구동과 선회 2가지를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코너링 시 선회 곡선 밖으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언더스티어 특성을 보이게 됩니다.
일상주행을 예를 듣다면 빗길, 내리막, 급코너에서 언더스티어 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핸들을 더 꺽어도 차가 돌아가지 않는현상 / 타이어 마찰음이 내며 코너 밖으로 밀림 / 계기판에 ESC표시가 자주 나타남
정리하자면, 코너에서 앞타이어가 밀려 핸들을 꺽은만큼 돌지 못하는 형상을 말합니다.
오버스티어(OverSteer)
후륜구동의 경우 후륜이 구동하지만, 후륜은 전륜이 선회한 방향을 따라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륜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심력을 더 받아서 선회곡선 밖으로 밀려나기 쉽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면 앞자리에 비해 뒷자리가 더 짜릿한 이유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후륜차량의 경우 오버스티어 특성을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버스티어가 언더스티어보다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조사 입장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언더스티어로 세팅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반대로 스포츠카의 경우 운동성을 즐기려는 목적의 차량이기 때문에, 언더스티어 수준을 낮추어 세팅하게 됩니다.
스티어 특성 완화방법
이러한 스티어특성을 완화하기 위해 전륜과 후륜 중 그립이 부족한 쪽의 그립을 더 높이거나, 반대로 그립이 높은쪽의 그립을 낮추는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스티어 특성을 보정할수도 있습니다.
즉, 언더스티어라면 전륜의 그립을 높이거나 후륜의 그립을 낮추면 되고, 오버스티어라면 전륜의 그립을 낮추거나 후륜의 그립을 높이면 스티어 특성이 완화된답니다.
그외 타이어의 공기압/타이어 폭/마모도 등을 고려하여 장착하거나, 서스펜션의 부품의 교체를 통해 세팅값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스티어 특성은 자동차 제조사마다 세팅값이 모두 다르답니다.
또 운전자의 주행습관에서 스티어 특성이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
정리하자면, 스티어특성은 타이어의 그립과 하중배분의 문제로 요약되며, 장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얼라이먼트 같은 기본기 관리가 최고의 방지책입니다.
지금까지 미소카닷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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