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국경을 넘을때 알아야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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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외여행하면 패키지를 통한 여행을 많이했었습니다.
지금은 패키지 여행도 많지만 자유여행도 많이 하는데요.
자동차로 해외여행 하는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북쪽이 막혀있어 내차로 해외여행을 가는것이 불가능하지만 해외여행시 렌터카를 타고 국경을 넘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행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몇가지 필수사항이 있는데요.
해외여행중 자동차로 국경을 넘을때 알아야할 5가지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류준비
잘아시겠지만 해외여행을 준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요한 모든서류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특히 국경을 넘기위해서는 여권뿐만 아니라 차량관련 서류도 포함되는데요.
운전면허증이 일부국가 에서는 유효하지 않을수도 있으므로 국제운전면허증(IDP)를 발급받는 것이 유용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제공됩니다.
이를통해 현지 국가에서도 운전자격을 쉽게 증빙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등록증과 소유권 증명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차량을 렌트하는 경우 렌트카 업체에서 제공하는 적절한 서류가 필요한데요.
차량이 본인명의가 아닐경우 차량의 출극을 허가하는 소유자의 공증된 문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 및 경유할 국가의 특정서류 요건을 항상 다시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지 법규 및 문화 이해
다른나라에서 운전을 한다면 해당나라의 교통법규와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국가마다 도로규칙이 다르므로 이를 숙지하지 못하면 벌금, 차량압수 또는 최악의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통행이나 좌측통행에 따라 도로표지판도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제한속도나 주차 규칙 및 도로 에티켓을 포함한 현지 교통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가별 출입국 세관규정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반입할 수 있는 물품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품목은 신고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세관규정을 미리 알아두면 국경을 넘을때 많은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습니다.
차량준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차량이 최상의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엔진 및 기타주요 부품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차량정비를 철저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행할 지형이 어떤지, 차량이 적합한지도 미리 파악해 두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부국가에서는 배기가스 기준과 같은 추가요건이 있을수 있습니다.
차량에 구급상자, 경고 삼각대 또는 눈에 잘띄는 재킷을 구비해야 하는 등의 장비요건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국경통과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러한 요건을 미리파악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험
국경을 넘으면 기존에 들어놨던 자동차보험이 적용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여행하는 국가에서 추가로 보험에 가입해야 할 경우도 있답니다.
이는 별도의 보험일 수도있고 현재보험의 연장일수도 있는데요.
국경관리가 보험증명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험증명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안전조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긴급 응급서비스 연락처를 미리 숙지하고 방문국가의 대사관 연락처도 미리 파악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이상에 대비해 지도를 휴대하고 여행일정을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경에서는 조심하고 인내심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경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며, 절차가 느리고 혼란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국경관리와 언쟁을 벌이지 말고 그곳에서의 지시를 따르는게 최선이랍니다.
본글은 ABC타이어 포스팅을 참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미소카닷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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